遊年大運에서 艮宮의 八木大運(62~69歲)에 왔습니다. 그러면 그 八木에서부터 시작하여 通氣解釋을 해봅니다.
八木은 孫運이고 孫運에는 새로운 일을 도모하게 됩니다. 그래서 62세에 이 사람이 다른 사업체를 하나 벌렸습니다.
孫의 運에는 자꾸 뭔가 일을 하고 싶어집니다. 본래 食神生財格인 사람이 食神運이 왔으니 마침 일을 벌릴 때입니다.
天盤 八木은 天盤 七火를 生하고 七火는 九金 父爻를 剋하러 갑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벌린 일이 망하게 됩니다.
艮宮의 天盤運이지만 地盤洪局數의 흐름도 같이 살펴야 합니다.
地盤 七火 역시 財剋印이 되어 全 財産 다 말아먹는 形局이 되고 말았습니다.
실제로 이 사람은 62歲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전 재산을 말아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