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실례/東精
⑤ 張勉總理와 四一九(庚子年)
한국기문둔갑학술연구원
2023. 1. 1. 15:56

張勉 總理와 四一九(庚子年){580}
解斷 歲支가 休門生氣에 五土財로서 그 힘이 胎弱하나 中宮偏官을 通해 月支의 正印과 殺官生印하므로 四支와 中宮이 完全通氣를 하여서 執權이 可能하게 됐지만 四支가운데 太歲자리 한 곳만이 門卦가 吉할 뿐인 것으로서 月支의 休門遊魂 日時支의 傷門歸魂等은 大凶한데 六儀擊刑과 天芮太陰等은 暗澹한 樣狀을 보이고 있음으로서 正權樹立까지의 難航을 如實히 엿볼 수 있다.{581}
四支中宮의 힘이 日時上으로 集結되긴 했지만 日時의 乘旺한 氣運이 歲支와 부딪히므로 비록 實權은 잡았다 해도 國家元首인 大統領과의 對立的 關係도 如實히 엿볼 수 있고 子孫이 落在邊地에 兩立 모두의 空으로 인해 弱體內閣의 樣相 또한 瀝瀝하다.
그래서 執權을 할 수 있게 된 然由가 三支中宮이 完全한 眞生으로 힘을 結集시켜줄 수 있었기 때문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