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실례/범천
범천20-4
한국기문둔갑학술연구원
2024. 10. 9. 16:34

이 사람은 46歲 때 상담한 사람인데 이때 이 사람이 네 사람과 같이 돈을 모아서 대지를 하나 매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성질이 좀 급했는지 땅값이 생각대로 오르지 않자 땅을 물물교환으로 호텔과 바꿨습니다.
그랬는데 호텔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망했던 사람입니다. 이 내용을 기문으로 풀어 봅니다.
일단 天地盤에 成局은 없습니다. 四金(世)는 生할 곳이 없어 時支 三木을 金剋木을 합니다.
그런데 이 四金이 三木을 剋하는 것은 假剋이므로 順位變更이 가능한 지 보아야 하는데
順位變更 자리에 眞生은 없고 假生밖에 없어서 順位變更은 불가능 하여 四金은 三木을 剋을 합니다.
孫이 없이 財를 剋하는 사람은 낭비벽이 있어서 돈이 있으면 일단 쓰고 보는 사람이에요.
三二는 動했지만 九金이 動하지 않아서 三二九는 성립이 안 되지만 九金의 遊年運이 되면
三二九三刑이 되면서 兄爻運이기 때문에 損財數 9년의 긴 세월 동안 運이라 돈이 들어오기 힘든 時期가 됩니다.
현재는 三木이 二火를 生하고 二火는 假生밖에 없어서 四金(世)를 眞剋하러 갑니다.
官이 世를 바로 剋하니까 생활에 대한 고통 질병 같은 것을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原命으로만 봐도 이 사람은 근본적으로 사업가적인 능력이 없습니다.
官印相生, 食神生財가 모두 안 되어 있으니 사업도 안 되고 職場生活도 제대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