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실례/범천
범천20-5
한국기문둔갑학술연구원
2024. 10. 9. 16:38

이 사람이 遊年이 坤宮天盤(46~47歲)에 오면 生할 곳이 없으니 中宮天盤의 四金 兄爻를 剋하러 갑니다.
兄爻를 剋함은 나쁘지 않은 運이라 이때 호텔을 인수하면서 1억을 사채업자에게 빌렸는데 손님이 없어 못 갚으니
사채업자가 호텔을 경매에 붙이려고 했는데 원래의 호텔주인이 경매가 진행이 안 되도록 소송을 걸어버렸습니다.
2년 동안은 경매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兄爻를 剋하는 2년간은 남의 도움을 받은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坎宮天盤(48~50歲) 財運에 와서 三木은 坤宮天盤의 二火를 生하면 이건 다시 中宮天盤의 兄爻를 剋합니다.
그러니까 또 다시 경매관련 소송에 5년 동안 휘말려서 결국 망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