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실례/東精
15. 待人課
한국기문둔갑학술연구원
2023. 1. 2. 15:26

待人課
行人의 來 不來를 斷하는 方法이 本占課의 主目的이다.{633}
日辰上數를 行人이라 하고 下數를 家宅으로 본다.
行人이 前進하면 不來하고 行人이 後退하면 必來라 하니 前進은 進神이라 하고 後退를 退神이라 한다.
印綬와 妻財는 退神이니 必來요, 子孫과 官鬼는 進神이니 不來며, 比和則 遲來라 한다.
中宮에 雙鬼가 動하고 客이 進神이면 官災나 疾厄 等事로 因해 遲滯가 分明하고 中宮에 雙印이 動했는데 行人이 進神이면 外部에서 喜事를 만나 비록 돌아오지는 못해도 身安心平하다고 하고 行人이 退神인데 日辰이 落空이면 還旬脫空然後에 到來라 하겠다.
辛酉年八月十日 辰時{634}
解斷
行人이 退神이라 行人은 必來라 하겠으나 中孫이 三殺을 作해 路上에서 逢賊이거나 아니면 身厄을 겪을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