某海軍中將{463} 庚午閏六月初三日
一六水官星의 月支와 兌宮에 各各 兼旺하고 居生인데 日支 上爻의 生助를 받는 中財가 다시 助官을 하므로 官은 旺하지만 兩個官星이 皆落空이니 空亡의 官星이 어떻게 海軍中將까지 올라갈 수가 있겠는가하는 反問과 疑訝心을 가질 수 있겠지만 좀더 仔細히 살펴보면 月上의 旺官이 비록 水空은 流라 하지만 隣近한 歲支의 印綬를 通해 官印相生하므로 官爵을 이룰 수가 있고 더구나 歲支上에 生門福德인데 甲加丙이라 有門有奇에 君臣會座之相인 故로 大吉格이다.{464}
하기야 水空이 缺陷이라 하지만 五大洋六大洲가 제집이나 다름없는 海軍生活이 不顧家事요 不顧妻子인 것만은 事實일진데 이야말로 人生 그 自體가 陷한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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