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處 : 東奇精解(李奇穆 著)
 

某海軍中將{463} 庚午閏六月初三日

一六水官星月支兌宮各各 兼旺하고 居生인데 日支 上爻生助를 받는 中財가 다시 助官을 하므로 하지만 兩個官星皆落空이니 空亡官星이 어떻게 海軍中將까지 올라갈 수가 있겠는가하는 反問疑訝心을 가질 수 있겠지만 좀더 仔細히 살펴보면 月上旺官이 비록 水空라 하지만 隣近歲支印綬官印相生하므로 官爵을 이룰 수가 있고 더구나 歲支上生門福德인데 甲加丙이라 有門有奇君臣會座之相大吉格이다.{464}

하기야 水空缺陷이라 하지만 五大洋六大洲가 제집이나 다름없는 海軍生活不顧家事不顧妻子인 것만은 事實일진데 이야말로 人生 自體한지도 모른다.

'감명실례 > 東精'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 陸軍 閔璣植 將軍  (0) 2022.12.09
03. 陸軍 鄭鎬溶 將軍  (0) 2022.12.09
05. 海軍 吳某提督(前海軍參謀總長)  (0) 2022.12.09
06. 海軍 李相海 提督  (0) 2022.12.09
07. 空軍 前參謀總長 金信 將軍  (0)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