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處 : 東奇精解(李奇穆 著)
 

殉節信仰人 朱基澈牧師{525} 丁酉年十一月初二日

韓國新敎百年史해 가장 심한 試練日帝神社參拜强要宗敎彈壓이었을 것이다.

오늘날 韓國敎界(長老敎會)가 크게 兩分하여 內部的 葛藤을 겪고 있는 事實亦是 神社參拜派拒否派 사이의 해묵은 感情對立에 그 原因이 있다 해도 過言은 아닐 것이다.

아무튼 朱牧師日帝의 그 斷末魔的 迫害 속에서도 꿋꿋이 信仰志操를 굽히지 않은 節義派表象으로서 끝내는 殉敎를 하기에 이르렀다.{526}

命局七火世爻胞劫地에 앉아 亥月令하니 絶地節令인데 中宮雙鬼가 또한 沖害하므로 마치 明滅하는 불꽃과도 같은 이다.

그러나 단 한 가지 기대할 곳은 中鬼歲印을 통해 殺印相生 하므로 겨우 殘命維持하는 이다.

命支殘弱하면 門卦해도 좀 도움이 되련만 의 경우는 門卦마져도 死門遊魂이라 好終不可함은 勿論 短命壽임에는 틀림없다.

거기에다 또 天芮九地가 들어 形勢는 더욱 慘膽한 지경이다.

遊年 四十七歲 五十二歲中宮上數 官運에 들어 더욱 한데 甲申年 小運命宮死門遊魂天芮九地宮에 들어 四十八歲甲申年獄苦에서 얻은 病勢惡化殉敎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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