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宗昇遐와 戊午年{576}
解斷 日逢死門에 更逢天芮白虎하니 死神이 纒身이라 難保身命之數인데 當年年局(國運)에 歲干이 月日上에 앉아 死門絶體를 만나고 歲支는 亥亥自刑에 庚加己刑格인데 落在空亡이 되고 中宮印綬는 三殺을 作하므로 君薨之數가 分明한데 主上의 年運마저 不吉하니 必是 非命橫死를 當함도 遇然은 아닌 것이다.
항차 洪局十月이 世宮이요 烟局의 十月은 巽上의 休門絶命宮에서 鬼爻를 作하고 己加癸는 凶兆로서 好事必止하고 病人必死라 하니 十月이 厄會의 應期月로서 十月十九日에 橫死로서 恨많은 亡國君主로서 生涯를 끝마치었다.{577}
年局 歲支의 七火가 官이라 逆臣의 弑害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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