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處 : 東奇精解(李奇穆 著)
 

高宗昇遐戊午年{576}

解斷 日逢死門更逢天芮白虎하니 死神纒身이라 難保身命之數인데 當年年局(國運)歲干月日上에 앉아 死門絶體를 만나고 歲支亥亥自刑庚加己刑格인데 落在空亡이 되고 中宮印綬三殺하므로 君薨之數分明한데 主上年運마저 不吉하니 必是 非命橫死함도 遇然은 아닌 것이다.

항차 洪局十月世宮이요 烟局十月巽上休門絶命宮에서 鬼爻하고 己加癸凶兆로서 好事必止하고 病人必死라 하니 十月厄會應期月로서 十月十九日橫死로서 많은 亡國君主로서 生涯를 끝마치었다.{577}

年局 歲支七火이라 逆臣弑害라 하겠다.

'감명실례 > 東精' 카테고리의 다른 글

① 개요  (0) 2023.01.01
② 高宗皇帝와 庚戌國恥  (0) 2023.01.01
④ 李承晩 前大統領과 庚子年(四一九)  (0) 2023.01.01
⑤ 張勉總理와 四一九(庚子年)  (0) 2023.01.01
⑥ 張勉 內閣과 辛丑革命  (0)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