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一七 非常措置와 金大中{593}
解斷 中生歲하고 歲生日하니 奇門成局인데 太歲가 落空이라 作事는 無成이라 하겠다.
그러나 비록 太歲가 空을 맞아 作事는 無成일지라도 囹圄의 身勢에서 一時 풀려날 運은 됐었지만 결국 五一七措置로 인해 다시 囹圄身勢가 되고 말았다.{594}
歲支에 生門 月支時支에 福德 日支에 開門을 各各 만나 化殺을 作하고 비록 假生이지만 成局까지 했는데 어째서 다시 刑罰을 當해야만 했는지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자.
形式上으로는 化局에다 成局에 化殺이지만 가장 根本的인 問題는 太歲가 落空하여 大望이 挫折됐다는 點과 日支日干이 同宮에 앉아 網高六尺의 天網에 落在하므로 人身拘束이 아니면 豫測不許의 災難이 따를 相이다.
더욱이 年運이 反吟局이라 巽方의 三四月이 對沖方으로서 災難의 應期가 되어 마침내 五一七 非常措置를 만나서 再拘束되는 悲劇을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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