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道敎主 崔濟愚{517} 下元甲 甲申年十月二十八日
水雲 崔濟愚先生은 民族宗敎의 先導者로서 그의 生涯를 높이 評價할만한 分이다.
그는 가난한 家庭의 晩得子로 태어나 覺世大道를 成就하기까지 실로 險難한 길을 걸었고 歷史的으로 모든 宗敎의 創始者들이 겪어야하는 受難과 苦行을 다 修行한 나머지 마침내 四十一歲의 젊은 나이로 殺身成道로서 그의 生涯를 아름답게 裝飾했다.
先生은 六歲에 어머니를 死別했고 十六歲에 아버지마저 死別했고 四十一歲에 殉道했다.{518}
이러한 過程을 그의 命宮을 通해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그의 命宮을 살펴보기로 하면 歲支 九金이 偏官인데 時支와 中宮과는 五七九로 三殺을 作했고 日支 上下와 歲支와는 寅巳申 三刑을 作했으니 殉敎者로서의 生涯는 아마도 定命인 듯하다.
더욱이 母喪을 當한 六歲運은 四歲에서 七歲사이인 兌上의 怨嗔官으로서 杜門歸魂의 門卦에 上爻 偏印을 破하니 凶運이다.
더욱이 六歲小運인 己丑은 中宮七火上에 떨어져 三殺을 作하니 그 厄이 歲上 九金으로 會集되므로 母親喪을 입음은 너무도 當然한 運勢의 趨勢였다고 봐지는 것이다.
그 後 十三歲 十八歲 사이는 離宮의 正印運이요 또 六庚歲干이 同宮하여 死門에 空亡을 보고 九天을 逢하므로 必是 父親의 變故로 여겨진다.
더구나 十歲때는 己亥年이고 己亥 落在處는 己身宮의 寅巳刑宮이 되고 歲運 落在離宮과는 寅巳申 三刑도 되므로 父親死亡이 當運當年에 일어남은 當然한 結果라 하겠고 마지막 殉敎하던 四十一歲 甲子年은 大運이 中宮 七火로서 三殺을 作하여 歲上 九金偏官이 日을 沖剋할뿐더러 또 日支三木도 寅巳申三刑이 되어 九金이 三木日支를 刑剋하므로 이도 또한 八字의 歸結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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