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潽善 大統領 檀紀四二三十年(一八九七) 七月十五日{384}
歲月이 日時를 剋하매 이에 질세라 日時가 中孫을 通해 도리어 反擊을 하게 되니 及己也는 木土相戰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歲月支의 官鬼가 上干의 印綬를 通해 官印相生하니 官殺의 被侵은 막을 수가 있으나 上數의 印綬가 己身한테로 完全 傳達이 안되어 有頭無尾가 되고 말았다.
幼年이 順調로워 十四歲에서 二十二歲까지도 坎上 日干落在 印綬宮이고{385}
二十三歲에서 二十六歲까지도 偏官宮이라 學業運이 順坦한 相이다.
四十八歲에 光復을 맞이했고 뒤이어 四十九歲에서 五十二歲사이와 五十三歲에서 五十七歲사이가 모두
官印運이라 官運이 發하였고 庚子年 四一九가 나던 해는 公의 年齡이 六十四歲였으니
巽上의 二七 雙財運이라 中孫을 吸收하여 歲官을 助하매 大統領이 됐지만
그러나 結果로 보면 꽁지 빠진 수탁 格이요 이빨 빠진 猛獸에 불과했으니 그 然由는 어디에 있을까?
비록 雙財라 하나 杜門絶命에 天英 螣蛇이니 四神이 皆凶하고 癸加己는 華蓋地戶라 하여
音信皆阻라 하며 凶兆인데 巽上六癸는 六儀擊刑이니 結局 實權없는 大統領 자리에 앉았다가
그것도 얼마 못가서 六十五歲에는 辛丑革命이 나서는 坐不安席으로 얼마를 지내다
遊年 六十六歲에서 七十三歲사이의 震上 八木의 食上運에 들어와서 一八相刑이 重疊이라
大統領職마저도 謝任하고 民政移讓의 새 大統領에 出馬했지만
끝내 實權있는 大統領자리는 앉아보지 못한 채 于今에 이르렀다.
아무튼 九十平生을 커다란 屈曲없이 九十九間짜리 邸宅을 지니고 살리만큼 財 官 印이 모두 旺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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