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金弘集{376} 檀紀四一七五(一八四二)
金弘集은 二十五 歲에 科擧에 及第하고 大院君 執政時 벼슬길에 나아갔는데 그때가 遊年으로 보면 二十二歲에서 二十八歲까지의 兌上 七火의 偏財運에서다.{377}
七火의 偏財가 中宮의 偏官을 生하므로 科擧에 及第할 수 있었고 다시 遊年 三十七歲에서 四十五歲 사이의 離上 九金印綬運에서는 官爵이 昇級되었으니 곧 四十二歲에 左議政에 오르게 되었고 그리고 다시 兌上의 天盤 五土偏官運에 이르러 悲慘한 最後로서 悲劇的 生涯를 끝맺게 되니 곧 公의 나이 五十四歲(一八九六年)되던 二月에 아라사 公館으로 播遷한 高宗을 모시러 갔다가 反對派에 依해 殺害 當하고 屍身마저 갖은 수모를 當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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