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勉 前總理 檀紀四二三二年(一八九九年) 七月二十三日巳時
中生月에 日生歲하니 成局이요 歲孫이 月官을 沖剋하니 傷官 治鬼之命이다.{410}
歲支에는 孫이 月支에는 官이 中宮에는 印星이 各各 鼎立하므로 이는 學者로서 特히 敎育者로서의 典型的要素를 具備한 셈이다.
歲支가 비록 得令l나 居死地에 坐하여 다시 乘剋한 狀態로서 中印이 爲用인데 遊年 五十四歲에서 五十九歲사이가 坎上의 上爻 五土定印宮에서 景門生氣를 보므로 副統領職에까지 올랐으나 뒤이은 六十歲에서 六十六歲까지는 離宮의 上干七火 正官運에 들어 逢歲劫에 中印과 三殺이 會動하니 九金이 盛行하여 結局 政敵의 謀害로 狙擊까지 當하는 受難을 겪어야만 했지만 九金比和는 끝내 歲上 六水를 通해 氣散平征되므로 歲孫이 反旗를 들어 月鬼를 征伐하니 마침내 庚子年 四一九 義擧와 六十二歲에 民主党政權의 實質的인 執權者가 되었지만 龍虎相搏하는 七九相戰에 中五가 끼어든 三殺이 作動이라 一進一退하는 勝敗無常의 運일러니 끝내 執權九個月만에 辛丑事變을 만나 政權은 무너지고 一身은 囹圄의 몸이 되고 말았다.
이때의 遊年小運을 보면 庚子年支가 坎上日干宮에서 景門生氣를 보고 長生에 丙奇得使를 다시 만났으므로 官爵과 名譽가 大發했고 翌年의 辛丑小運은 離上의 比和運에서 大運과 重複이 되니 六儀格刑에 三殺會動하여 마침내 無力革命에 依해 政權을 屠戳當하고 自身은 拘禁을 當하는 處地가 되었다.
'감명실례 > 東精'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 仁石 李敏雨 (0) | 2022.12.08 |
---|---|
01. 李範奭 前初代國務總理 (0) | 2022.12.07 |
03. 張澤相 前總理 (0) | 2022.12.07 |
04. 崔斗善 前總理 (0) | 2022.12.07 |
05. 丁一權 前總理 (0) | 2022.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