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民 俞鎭午{424} 丙午年四月二十日
玄民 俞鎭午先生은 世人이 다 알다시피 政治家이거나 政黨人이기 보다는 作家요 憲法學者로서 더 有名한 分이다.
그가 어쩌다 政治外道를 하게 됐는지에 對해서는 當時의 時代狀況을 모르고서는 언뜻 理解가 가지 않을 것이다.{425}
先生의 命局은 刑破局으로서 四支가 모두 雙土인데 得令에 居生하니 旺土가 印綬方에 앉았으므로 己身이 太旺하다 中宮의 六水財爻는 上數 食傷에 生助를 받으니 食神生財格인데 兌方의 日干己身이 丁奇로서 兼勢하니 丁酉貴人陞正殿格인데 生門生氣를 逢하니 日支와 더불어 日干도 亦旺吉하다.
中財의 官星이 上數의 印綬를 生하니 官印相生이 되는 셈이다.
中宮 上數가 傷官이고 日干 上下가 官印이니 學者의 資質은 透徹하다.
그러나 官星은 絶地에 앉아 生門生氣를 만났고 中宮의 財로부터 生助를 받긴 해도 中宮上의 九金과 日干 上下數와 寅巳申三刑을 作하여 三木官星이 被刑이라 實質的인 首領의 運勢는 不足하다.
'감명실례 > 東精'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 維石 趙炳玉 (0) | 2022.12.08 |
---|---|
03. 玉山 柳珍山 (0) | 2022.12.08 |
05. 巨山 金泳三 (0) | 2022.12.08 |
06. 素石 李哲承 (0) | 2022.12.08 |
07. 仁石 李敏雨 (0) | 2022.12.08 |